1. 이게 뭔 아닌 밤 중의 홍두깨.

 

2. 군인이나 경찰은 절대로 좋은 직업이 아니다.

간부급은 그래도 예외로 칠 수 있다만.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지휘관 잘못 만나서 쌩고생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거랑 뭐가 달라...

 

3. 어느 나라든, 국민들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

 

이런 뭐 비슷한 말을 어디서 들었다.

유명한 사람이 했다고 퍼졌다가, 또 아니라고 정정했다가.

뭐 출처는 그리 중요하지 않고.

말 자체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미국 중국을 둘러보자... 아... 한숨....

 

4. 어마어마한 자충수인데,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요즘도 있나 싶은데

'법과 사회' 공부한 고등학생도 안했을 판단을

심지어 공주마마도 안했던 판단을 도대체 왜...

 

5. 다들 비관적인데, 그래도 난 좀 달리 본다.

이제 모지리 하나에 휘둘리지 않는 국가라는 걸 증명한 사례고

잊혀가던, 영화와 책에서 보던 개념에 대해서

짧고 강렬하게 직접 경험했으니 다들 (최소 일부는) 정신이 번쩍 들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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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바르베라 다스티 괜찮네.

풍부하고 다양한 과실향과 경쾌한 맛.

 

o 가격대: 현지 구매 기준, 만원 초반

o 알콜 함량: 14.5%

o 생산연도: 2020년

 

o 향:

- 오픈 직후

경쾌한 블루베리 향.

 

- 오픈 후 1시간 뒤

풍부한 서양 자두향. 

마침 오늘 낮에 자두를 먹었는데

껍질과 과육을 함께 먹을 때 느껴졌던 그 풍부한 향을

농축해서 내뿜는 느낌.

 

2시간 쯤 뒤엔 사과 향도 느껴지더라

(사실 아내가 얘기해서 그 때 부터 느꼈음.)

 

o 맛: 

다소 가벼운듯.

같이 한 음식은 까르보나라였는데,

약간 묻힌 감이 있다. 좀 더 가벼운 음식이랑 어울릴듯.

떫은 느낌은 없고,

산미도 약간은 있었으나

특별히 강하다고 느끼지 못했다.

 
마무리: 

알콜 도수가 일반 와인보다 좀 높은 편인데

가볍게 넘어가고, 깔끔하다.

 

-----------------------------------------------------

별점 기준
★★★★★
한 모금 두 모금 즐기는 재미가 넘쳐 흐르는,
언제든 다시 마시고 싶은 술.
★★★★
언젠가

같은 제조사 또는 같은 지역 술을

더 살지도 모르겠는,

또 생각나는 술.
★★★      
이 정도면 괜찮지, 즐길만 했고,
돈이 아깝진 않았다.
어쩌면 충분히 즐기지 못한 건
내 탓 같기도 하고.
★★             
누가 뭐래든 내 타입은 아닌 걸로.
잘 배웠습니다.
★                 
좋은 술은 입에,
저질 알콜은 하수구에.

추가용 별 반개
-----------------------------------------------------

 

병, 라벨 디자인이 맘에 든다. 고급스런 느낌.

 

 

함께한 까르보나라 (혹은 관찰레 볶음면....다음엔 관찰레를 줄여야지.

 

저가형 와인 치고 꽤 괜찮은 코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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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하면 대충 이런 비주얼

 
Spaghetti All'amatriciana

고급스러운듯 맛있는데
만들기는 간단한 파스타.
 
이런 파스타를 안해볼 수는 없지.
요즘 내가 가장 자주 하고, 맛있게 먹는 파스타.
 
인스타 여기저기서 보다가
제대로는 김밀란 형님 (동생일 것 같지만) 에게 랜선으로 배운 파스타
https://www.youtube.com/watch?v=5GGmZ-xGx9k

김밀란형님 보고 있나요? 덕분에 잘 해먹고 있습니다. 샤라웃 예이~

 
o 필수 준비물 (2인분 기준)
 - 관찰레 (150g 정도부터 고기 많이 좋아하면 최대 250g)
 - 캔토마토 하나 혹은 토마토 파사타 400g
 - 잘 갈아둔  페코리노 로마노 적당량 (약 50~100g? 취향껏)
 - 양파 작은 사이즈 하나
 - 파스타
 - 파스타 면 간 할 소금
 - 후추 적당량
 
o 취향에 따라
 - 화이트 또는 레드와인 * 솔직히 안넣어도 큰 차이를 잘 못느끼겠음.
 - 페페론치노 1~2개 * 느끼함을 잡아주는 용도.
 - 좋은 파스타 그릇 * 보기에도 예쁘지만, 파스타의 온기도 오래도록 보존한다.
 
** 필수라고 써있는 건 그야말로 필수.
대체 재료 쓰고 맛이 안나온다고 뭐라할 순 없는 노릇.
까르보나라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관찰레의 풍미가 좌우하는 파스타.
 

 
1. 관찰레를 취향껏 썰고 노릇노릇 잘 볶는다.
 - 김밀란 형님 취향처럼
도톰하게 썰고 겉면을 노릇하게 빨리 익히니 좋았음.
 

 
2. 안귀찮으면, 적당히 익은 관찰레 절반은 덜어내고,
키친타월로 기름을 적당히 제거.
양파를 넣고 볶다가 색이 좀 나오면 취향에 따라 와인 약간 추가.
 

 
3. 와인이 졸아들면 캔토마토 또는 토마토 파사타 추가
 
그 동안 파스타 면 끓이기.
포장지에 써있는 시간보다 3분 덜 끓인다.
(10분 알덴테 써있으면 7분만 끓이기)

 
4. 토마토 소스에 면수 추가.
캔토마토 사용한 내 기준,
면수는 생각보다 많이 넣어야한다.
어 이거 너무 한강인데 싶을 정도로.
 
안그러면 소스 안나온다. 뭐 조금씩 자주 추가해줘도 되지만.
 
소스 적당히 볶은 다음,
3분 덜 끓인 파스타 넣고
3분 소스랑 같이 볶아준다.
 
그리고 불 끄고 30초 뒤
미리 갈아둔 페코리노 로마노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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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기억해야겠다.

끼안띠 리세르바.

다음엔 다른 생산자 와인으로 만나요.

 

o 가격대: 현지 구매 기준, 만원 아래

o 알콜 함량: 13%

o 생산연도: 2020년

 

o 향:

- 오픈 직후

장미꽃다발 속에 코를 박은 느낌.

느낌이 그렇고 가벼운 편인데

그러면서도 반어적으로 꽤 풍부하고, 진하다. 

 

- 오픈 후 1시간 뒤

초콜릿 향도 좀 나고,

마시다 보면 가죽 냄새

나무 냄새도 나는데

중간에 한 번 썩 좋은 것 같진 않은 나무 냄새도

살짝 맡은 듯 하나

다시 장미, 포도향이 돌아온다.

 

o 맛: 

가벼운 바디감으로 술술 넘어가는데

체리 껍질의 새콤함으로 시작해서

과육의 달콤함도 아주 약간 느껴진다.

철저히 개인적인 느낌.

 
마무리: 떫떠름한 입 안의 촉감을 뒤로하고

가볍게 넘어간다. 입 안에 남는 잔향은 없음.

 

가볍다 보니 쉽게 쉽게 들어가긴 한다.

엄청 풍부하진 않은데,

좋은 끼안띠 리세르바가 더 궁금해지게 만드는 와인.

 

-------------- -------------- -------------- -------------- --------------

 

- 알콜 함량은 13%, 산조베제 품종이 주류겠고.

이전에 마신 끼안띠 카사 페쿠니아(아래 리뷰)와

결이 전체적으로 비슷한 게 끼안띠는 끼안띠구나 싶었다.

(물론 블라인드 테이스팅하면 난 맞출 자신 없지만)

 

https://tylerdude.tistory.com/88

 

- '리세르바'는 최소 2년 숙성해야 붙는 타이틀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향도, 맛도 좀 더 깊은 느낌.

물론 저가형이므로, 한계는 있을 것 같지만

끼안띠 리세르바의 느낌을 맛보는 내 출발로는

좋은 와인이었다고 본다.

 

 

.

비비노는 아니고 뭐 평가 90점이 붙어있는다 

이런 점수에 큰 기대는 걸지 말고, 

'뭐 점수 얘기할 정도면 완전 나쁘진 않겠다' 생각하면 

도움이 될 듯 하다

 

-----------------------------------------------------

별점 기준
★★★★★
한 모금 두 모금 즐기는 재미가 넘쳐 흐르는,
언제든 다시 마시고 싶은 술.
★★★★
언젠가

같은 제조사 또는 같은 지역 술을

더 살지도 모르겠는,

또 생각나는 술.
★★★      
이 정도면 괜찮지, 즐길만 했고,
돈이 아깝진 않았다.
어쩌면 충분히 즐기지 못한 건
내 탓 같기도 하고.
★★             
누가 뭐래든 내 타입은 아닌 걸로.
잘 배웠습니다.
★                 
좋은 술은 입에,
저질 알콜은 하수구에.

추가용 별 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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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말도 안되는 수준의 재료들을
몽땅 때려 넣었는데
재료 하나 하나의 맛과 식감이 살아있으면서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와중에
주재료 맛 또한 일품인 대단한 요리.
 
——————————————————
 
자, 나는 영화감독
또는 각본가 혹은 제작자다.

누군가 나에게 주문한다.

로맨스 영화를 기본 틀로
물징 만능 주의 비판, 사회적 불평등 암시
권력에 대한 허무주의, 리더의 책임,
젊음의 열정, 인간의 성장, 인류애,
예술가의 혼, 노블리스 오블리주,
지고지순한 사랑과 치정,
소시민들과 각계 각층 여러 직업군의
소소한 인간 군상까지 모두 담아내는,
스케일 크고 박진감 넘치면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유머와 희망을 잃지 않는
실화 기반 역사극을 만들어봅시다.

나는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이런 어림 없어 보이는 구상을
제임스 카메론이 근 30년 전에 해냈구나..
(물론 이 경우는 반대로
제임스 카메론이 밀어붙이고
제작사가 조마조마했던 경우라고 한다만)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 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철학이든 예술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추가용 별 반 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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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딱 나왔는데,

별거 없는데, 꽤 맛있는 라멘 같은 느낌.

 

——————————————————

건강에 도움은 크게 안되겠지만
엄청나게 고급 재료를 쓴 것도 아니고
요리 실력이 엄청나지도 않지만,

생각보다 금방 완성된 게,
조미료를 막 때려넣거나
잔재주 부리지 않아서 좋은,
그런데 꽤 맛있는 라멘 같은 느낌.

한 줄 요약 가능한 간단한 이야기,
특히 남의 나라 (특히 유럽)에서
천하무적 컨셉 깽판치고 다니기,
서프라이즈스러운 몇 몇 설정 등,

익숙한 이런 여러 단점들은
목적이 뚜렷한 장르 영화의 한계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 것과 해야할 것을 잘 파악해서
버무려내서 최대한의 만족감을 주는 공산품이 이 영화.

참기힘든 유혹이었을
클리셰들을 다 때려부수는 용기가 멋지고
적절한 캐스팅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한 선택이 좋았다.

그리고 군더더기를 빼고
줄거리의 속도감을 거의 최대치로 올려서
장르 영화의 새로운 갈래를 개척했다.

 

요즘 액션 영화들 중 일부는
이 영화에게 빚을 약간 지고 있을 듯.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 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철학이든 예술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추가용 별 반 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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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 끝판왕 2.

개인적 취향으로는 진짜 끝판왕.

 

——————————————————


과장 조금 섞어서
영화 대사 절반 정도는 외워진 것 같은데,
감상 횟 수가 더 많은 영화가 많음에도

이 정도 수준의 영화는 없다.

대사들을 입에, 귀에

얼마나 잘 붙게 썼는 지에 대한 증거.

그 와중에 인물들이 자연스레,
마치 화투장 던지듯 뱉는 대사들 중에서도
무게감 있는 게 너무 많아, 셀 수도 없다.

('마지막 원칙, 이 바닥엔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없어'
이 건 정말 인생을 두고 곱씹게 만드는 명대사 중 하나.)

영상과 편집을 중심으로 한 연출은
20년 지난 지금 기준으로 봐도
촌티 없고, 속도감도 탁월하다.

단점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영화.

30년 뒤에 봐도
여전히 재밌고 무게감 있을거라 확신한다.

 

+ 최동훈 감독이 언제부턴가

내 취향과는 맞지 않고,

최근에는 흥행도 평가도 고전하는 모양새지만,

이 작품 하나만으로도 (+ 범죄의 재구성까지도 쳐서)

이미 클래스 평가는 끝난 감독이었다.

언젠가 예전 폼을 회복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 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철학이든 예술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추가용 별 반 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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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은 별 네 개.

이야기는 별 두 개 반.

평균보다 좀 더 후하게 총 세 개 반.

 

——————————————————


이야기는 느슨하지만
스타일은 지금 봐도 딱 맞는 

충분히 멋진 영화.

악당을 제임스 본드 수준으로

그리면 이런 느낌이겠다.

 

다소 늘어지는 이야기,

어디서 본 듯한 연출,

서프라이즈스러운 몇몇 장면들은 점수를 깎아먹는다.

(유창해보이려하지만

급하게 연습한 티 나는 러시아어로 덤비는 FBI 관료와

현지 억양을 억지로 섞은 영어로

맞받아치는 러시아 마피아 같은 장면들)

 

하지만 이렇게 폄하하기엔

주인공 둘의 캐릭터가 근사하고

둘의 대결을 꽤 멋지게 그려냈다.


+ 브루스윌리스 형님의 모습을 보니 세월이 야속하다.


+ 잭 블랙, J. K 시몬스의 풋풋한 모습을 찾는 재미.

 

+ 이런 류 영화가 그렇듯 옛날 기준

몇몇 최신 장비들은 지금 보면 귀엽다.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 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철학이든 예술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추가용 별 반 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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