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 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철학이든 예술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 추가용 별 반 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장점 - 꽤 괜찮은 수준의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 - 꽤 괜찮은 가격. 특히 커피 머신 대비. - 쉬운 유지 관리 * 세제가 필요없이 물로만 세척하는 간편함 * 잘 쓰고 씻고 말려주면 고무 가스켓 바꿀 일도 없다. - 직접 커피를 담아서 내리는 올리는 사소한 재미
o 단점 - 머신보다 긴 추출 시간 - 추출 직후 위험. 매우 뜨겁다. - 세척의 까다로움. * 물로만 씻다보니 초반엔 영 찝찝함. * 추출 직후 식기까지 기다려야한다. - 보일러에 물을 깜빡하는 참사 발생 가능 * 별 일은 없고, 커피가 쪄진다. 보일러 손상 가능성이 있음. - 결과물의 차이. 아무래도 압력이 머신을 못따라간다. 크레마가 약하다.
쓰고보니 단점이 더 많아 보이는데 거의 10년째 만족스럽게 사용 중.
특유의 맛에 중독된 건 아닌데, (사실 특유의 맛도 잘 모르겠음) 웬만한 가정용 머신보다 청결, 관리 측면에서 우위를 보인다. 크레마 제외, 이 정도 수준으로 뽑고 관리 쉬운 머신 사려면 비용이..
이렇게 생겼다.
- 생김새: 구멍뚫린 뚜껑, 무광택 은빛 커피 컨테이너(윗 부분) 빛나는 아래 보일러 부분. 따로 노는 듯 보이지만, 한 제품이 맞다.
커피를 담는 바스켓과 컨테이너 아랫부분
2016년 즈음 샀던 일반 버전에는 없던 두 가지 바스켓의 비알레띠 로고와 컨테이너의 Made in Italy.
이 외에 딱히 일반 버전과 차이는 모르겠다.
추출 초반부는 저렇게 조금씩 흘러나온다
아 차이점 하나, 일반 버전과의 차이는 아니고, 구버전과 신버전의 차이다.
구 버전은 동그란 압력추가 있고 신 버전은 압력추 대신 심플하게 바뀌었다. 내부에서 압력을 추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원리는 잘 모르겠다.
별점 기준 ★★★★★ 한 모금 두 모금 즐기는 재미가 넘쳐 흐르는, 언제든 다시 마시고 싶은 술. ★★★★ 언젠가
같은 제조사 또는같은 지역 술을
더 살지도 모르겠는,
또 생각나는 술. ★★★ 이 정도면 괜찮지, 즐길만 했고, 돈이 아깝진 않았다. 어쩌면 충분히 즐기지 못한 건 내 탓 같기도 하고. ★★ 누가 뭐래든 내 타입은 아닌 걸로. 잘 배웠습니다. ★ 좋은 술은 입에, 저질 알콜은 하수구에. ----------------------------------------------------- ☆ 추가용 별 반개 ----------------------------------------------------- 향:
Chianti Casa Pecunia 2022 끼안띠 와인 까사 페꾸니아 이탈리아 DOCG 와인. 일반 끼안띠와 끼안띠 클라시코와는 다르다고 한다. 이건 그냥 끼안띠.
현지 구매가는 한화로 약 만원 내외니 한국에 수입된다 쳐도 2만원은 안넘지 않을까. 수입 안할 것 같지만.
평가 ★★★★
끼안띠 괜찮은데? 싶은 와인
별점 기준 ★★★★★ 한 모금 두 모금 즐기는 재미가 넘쳐 흐르는, 언제든 다시 마시고 싶은 술. ★★★★ 언젠가 같은 제조사 또는 같은 지역 술을 더 살지도 모르겠는, 또 생각나는 술. ★★★ 이 정도면 괜찮지, 즐길만 했고, 돈이 아깝진 않았다. 어쩌면 충분히 즐기지 못한 건 내 탓 같기도 하고. ★★ 누가 뭐래든 내 타입은 아닌 걸로. 잘 배웠습니다. ★ 좋은 술은 입에, 저질 알콜은 하수구에. ----------------------------------------------------- ☆ 추가용 별 반개 ----------------------------------------------------- 향: 열고 나서 요리하는데 '오?!' 하게 만드는 향 서양 자두와 장미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좀 지나고 요리가 끝나고 같이 마실 때는 약간의 가죽향도 느껴지고, 참나무 비슷한 냄새도 났다.
맛: 별 특색은 없었다. 입에서 가볍게 넘어가는 느낌. 마무리: 딱히.. 뭔가 오래 남지는 않았다. 평범한 보급형 와인들과 다르지 않은 느낌.
페이렁 추천 레드와인들이 그렇듯 고기류, 토마토 파스타류와 잘 어울릴듯 하다. 당연한 소리지만 향을 방해하니 너무 맵거나 짠 음식은 피하시고.
바디가 가벼운 느낌이니 무거운 소고기류가 더 좋을 듯 하다.
++ 이틀 뒤 후기
상온에 코르크를 거꾸로해서 그대로 막아두었는데 향이 많이 날아갔다. 별 특색 없는 와인이 되어버림.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 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철학이든 예술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 추가용 별 반 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내게 공갈빵 같은 영화.
나로서는 느낄만한 알맹이, 이야기가 딱히 없는데 이야기의 전개, 영상과 음향으로 표현하는 분위기가
푸석한듯 쫄깃한게 매력이 뚜렷해서 가끔 생각이 난다. (진짜 공갈빵보다는 덜 땡긴다만)
차량 추격 액션 팬이 아니라 감흥은 덜하다만.
뭔 영화에서 고철, 기름, 먼지, 락카 냄새까지. 내 집 거실에서 봐도 3D 영화. 대단한 영화임은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