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식물 쓰레기를 탐구면서
버려지는 재료를 돌아보고 요리를 반성하는 느낌.
- 좋았던 점
톰 하디, 톰 하디, 톰 하디.
강렬한 이미지.
- 아쉬운 점
다소 건조하고, 과격하다.
소재, 주제의 특성 상 이 정도면 양호한듯.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 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철학이든 예술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
추가용 별 반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진흙탕의 심연을 탐구하는 영화.
시계태엽오렌지와
헝거(마이클 패스밴더)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
마냥 집어넣고 격리하고
때론 두들기는 것이 다가 아니라
진지하게 탐구해보는 영화.
구렁텅이로 알아서 기어들어가는 인물을
미화도 공감도 없이 관찰하고 고민하게 만든다.
예술에 대한 비판과 냉소마저도 느껴지고.
그리고 결국에는
톰 하디의
톰 하디에 의한
톰 하디를 위한 영화.
톰 하디는 이 영화에서 정말 모든 걸 다 보여줬구나.
배트맨에서 베인이 아닌 모든 역할을
심지어 조커도 소화했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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