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숙한 듯 맛있는 국밥 한 그릇 같다
- 좋았던 점: 따뜻한 이야기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주인공의 이미지.
- 아쉬운 점: 가끔 편의적으로 보이는 연출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이 있는 영화.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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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용 별 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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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밥 한 그릇.
어디서 먹어본 맛도 나고 익숙해도
따뜻하게 맛있게 먹었으면 만족이지 뭐.
가족끼리 부담 없이 앉아서 볼 만한 영화.
기본적인 이야기 흐름이나 설정은
어디서 본 것도 같은 느낌이 있다.
그럼에도
가슴 따뜻하게 하는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 중심엔 역시 톰 행크스.
+노인이 된 아내를 거의 생략하다시피 하는 건
좀 비겁한 선택 같기도 하지만,
덕분에 제작비를 좀 아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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