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가끔 단점을 굳이 찾고 싶지 않은 영화가 있다.
- 좋았던 점: 재밌고 아름다운 이야기와 군더더기 없는 구성
순박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오버하지 않으면서 깨닫게 하는 연출.
- 아쉬운 점: 없다.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이 있는 영화.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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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용 별 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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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적으로 아름답고, 만화처럼 재밌고,
영화로서 충실하고, 우화처럼 교훈적인 이 영화.
연말이 배경도 아닌데 없는데,
크리스마스에 생각나는 영화.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함께 하는
내 하루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지를 보여주는데
30년(!)이 넘은 영화임에도 군더더기나 오버가 없다.
능청스런 표정의 빌 머레이와
사랑스런 눈 웃음의 앤디맥도웰은 환상적인 캐스팅.
연말이나, 봄을 기다리면서
1년에 한 번쯤은 보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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