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되어 김빠진 콜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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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 40년 전에 가까운

옛날 영화임을 감안하고 보면
나름의 스타일은 인정

 

하지만
시원함도 없고 톡 쏘는 것도 없고
거무튀튀 단 맛만 오른다.

 

주인공을 필두로

전반적으로 무게만 잔뜩 잡고

알맹이가 없다. 알맹이가.

 

오히려 더 오래된

<스카페이스> 같은 영화는

지금까지도 무게감이 있으니

세월 핑계는 대면 안될 것.

 

+ 크리스토퍼 워큰이 젊은 시절엔
나름 느낌 있었구나
소지섭이 보이는 건 나뿐인가.


+ 세월이 지나고 보니
블레이드와 모피어스의
총격전을 구경하는 소소힌 재미도 추가


- 카메라 웍이 다소 적나라하다.
좀 쓸 데 없어보인다.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 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철학이든 예술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추가용 별 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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