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요리사 1라운드

유비빔씨 비빔밥이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다.

 

식당들 중에 가끔

맛은 나쁘지 않은데,

오히려 좋다면 좋은데

너무 유난 떨어서

점수 깎아먹는 곳들이 있다.

 

'알겠으니까 진정해'를 외치고 싶은

주재료 효능 덕지덕지 붙이기 +

묻지도 않았는데 먹는 방법

강연하듯 보여주는 사장님 뭐 그런 류.

 

재미는 있는데

직접 노래에 연기에 연출까지 신명난 사람이

주인공 하나를 너무 나락에 나락을 거듭해서 보내니

보다가 진이 빠지는게

흔한 90년대 K-드라마를 한 편 본 건가 싶기도 했다.

 

별 세 개 반 짜리를 세 개로 만드는

지나침이 가져오는 결핍.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예전, 축구에 한창 빠져 살던 시절
이런 평을 썼다.

 

축구로 치면

특별히 모나지 않은 내용으로
무난히 이긴 경기.
그런데 감독은 스스로에게 
필요 이상으로 취한 느낌이 든다.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 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철학이든 예술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추가용 별 반 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00x25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