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와인? 우린 또 와인 좋아하지!
세월이 지났는데
풍미가 여전한 와인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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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잡고 즐기는 빈티지 와인보다는
경쾌한 테이블 와인 느낌의 영화.
근 20년 만에 다시 꺼내도
촌티 없이, 여전히 신선하고 다채롭다.
밋밋한 장르 영화가 되기 쉬운 소재로 보인다.
그렇지만
사실적인 짧은 에피소드를 군데군데 섞고
타란티노급의 만담들에
초현실적인 어휘를 곁들이니
깊이가 달라졌다.
(습습후후, 프랑스 와인보다 좋은 칠레와인은
아직도 대사가 머리 속에 살아있다.)
이야기도
참 맛깔나고 군더더기 없던 이 느낌은
<타짜>에서 정점을 찍고 사라진 듯 해서 아쉽다.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 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철학이든 예술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
추가용 별 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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