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은 약해도 균형은 잘 잡은 연출.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 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철학이든 예술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
추가용 별 반 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종교와 금기, 전염병을 둘러싼
당시 시대상을 잘 느끼게 해주는 영화.
소재와 배경의 탓인지,
이야기를 끌고가는 힘은
봤던 작품들 중 제일 약한 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까지도 찬양도 않는
균형을 잘 잡는 연출이 좋았고,
절대자의 강력한 힘 아래서도 벌어지는,
내 편 네 편 정치판 묘사도 좋았다.
별개로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이글이글 타오르는 영화를 꾸준히 찍어내는
베테랑 예술가의 도전적인 의지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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