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ut Gems (2019), 언컷 젬스

 

★★★
좀 더 다듬었어야 했던 영화.

이미 원석같이 보이지는 않는다만.

 

아쉬운 점:

내내 산만하고 시끄럽고 요란하다.

 
좋았던 점: 

결말을 통한 메시지.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 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철학이든 예술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
추가용 별 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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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반개 추가는 온전히 결말 때문.

이겨도 이긴게 아닌 삶을 보여주려는 것 같은데
쓸데없이 너무 많은 것들을 투여한다.

이유가 있을 것 같지만

이해는 못하겠고,
어쨌든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간다.

불필요한 유명인사 캐릭터들과 더불어
쓸데없는 욕지거리 반 이상 대사들에도 

우리 속담은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제목과 다르게 이 영화는
좀 더 많이 다듬을 필요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