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의 무게를 더하는 그 이름, 톰 행크스.

 

아쉬운 점:

한국영화에서 흔히 보는, 평면적 선악 구조.

 
좋았던 점: 

실화 바탕임에도 가벼울 뻔한 이야기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배우의 힘.

기본적으로 인류애가 느껴지는 이야기.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 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철학이든 예술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추가용 별 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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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적인 선악구조는 마이너스.
그를 상쇄하는 이야기의 명도와 온도.

 

실화 바탕 이야기인데

오히려 소설같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뻔한 선악구조가 큰 몫을 했다고 본다.

(캐서린 제타존스의 캐릭터가

사족 같기도 하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따뜻한 이야기에,

톰 행크스라는 배우가 그 중심을 잡으니

영화는 큰 범선처럼

크게 흔들리지 않고, 쭉쭉 나간다.

 

액션, 첩보에 톰 크루즈가 있다면,

헐리웃 휴먼 스토리엔

믿고 보는 톰 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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