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mous Grouse Ruby cask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루비 캐스크

 

평가 ★ ★ ★    가격과 브랜드를 고려하면, 한 번쯤 경험해볼만 한 위스키. 무난하게 즐길만하다.

 

별점 기준

★ ★ ★ ★ ★   한 모금 두 모금 즐기는 재미가 넘쳐 흐르는, 언제든 다시 마시고 싶은 술.

★ ★ ★ ★        언젠가 한 병 더 살지도 모르겠는, 가끔 생각나는 술.

★ ★ ★             이 정도면 괜찮지, 돈이 아깝진 않았다. 어쩌면 제대로 못 즐긴 건 내 탓 같기도 하고.

★ ★                  누가 뭐래든 내 타입은 아닌 걸로. 잘 배웠습니다.

★                      좋은 술은 입에, 저질 알콜은 하수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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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혀에 감기는 단 맛. 부담스럽지 않은데 가벼운 감도 좀 있다. 

향: 은은하다고 표현하기엔 약하지만, 향긋한 과일 내음이 감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블렌디드 위스키 대명사 페이머스 그라우스.

루비 캐스크를 우연찮게 마트에서 발견해서 도전했다.

 

루비 캐스크 안써있으면 잘 모를 것도 같지만,

향과 맛이 부담스럽지 않고, 가격 생각하면 만족하고 즐길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