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 ★ ★ ★ ★ 

영화를 왜 극장에서 보는가, 그 질문에 대한 충분 이상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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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이 있는 영화.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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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용 별 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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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별 반 개를 덜어낼지도 모르지만
영화를 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지
이유를 보여주는 영화니까.

흠이 전혀 없지는 않다.
캐릭터들의 등장 과정, 대립 구도나
갈등 전개 과정은 클리셰처럼 보이는 구석도 있기는 하다.
이게 탑건인지 미션임파서블인지 곱씹게 만드는 순간도 많았다.

그러나 그 모든 걸 이 영화는
액션과 멋과 감성으로 쓸어버린다.
톰 크루즈는 말할게 없고,
마일즈 텔러 역시 한 축으로 존재감을 보여준다.

후속편이라는 점에서는
전작을 안봤어도 훌륭하고
봤다면 200% 즐길 수 있는, 모범적인 영화다.

상영관 사이즈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맛있는 비빔 냉면은 물을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지.
1편을 개봉 당시에 봤다면 비슷한 전율이었을지 궁금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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