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술술술
Kronenbourg 1664 Rosé, 크로넨버그 1664 로제
영화잔
2024. 7. 10. 04:53
평가 ★★★
블랑에 딸기 시럽 한 스푼?
별점 기준
★★★★★
한 모금 두 모금 즐기는 재미가 넘쳐 흐르는,
언제든 다시 마시고 싶은 술.
★★★★
언젠가 한 병 더 살지도 모르겠는,
가끔 생각나는 술.
★★★
이 정도면 괜찮지, 즐길만 했고,
돈이 아깝진 않았다.
어쩌면 충분히 즐기지 못한 건
내 탓 같기도 하고.
★★
누가 뭐래든 내 타입은 아닌 걸로.
잘 배웠습니다.
★
좋은 술은 입에,
저질 알콜은 하수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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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용 별 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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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산뜻하고 연한 딸기 향.
라즈베리라고 써있다만,
난 딸기가 더 친숙한지라...
맛: 적은 대로, 맥주에 딸기 시럽 한 스푼 느낌.
가끔 딸기맛 음료에서 느껴지는 약 같은 맛은 없었다.
마무리: 가볍게 도는 맥주의 뒷 향+
딸기&라즈베리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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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해서 마셔볼 가치는 모르겠다.
한국에서 어떻게 팔리는지 모르니,
혹시나 비싸거나, 희소하다면 패스해도 될 듯.
그런 게 아니라면,
그리고 크로넨버그 맥주에 좋은 기억이 있다면,
재미 삼아 한 번 쯤 마셔볼만 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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