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읽기

Late Night With the Devil (2023), 악마와의 토크쇼

영화잔 2024. 5. 21. 04:34

 

 

★★

간단하게 먹는

(레트로) 인스턴트 라면 느낌.

 

- 좋았던 점

옛날 미국 토크쇼를 보는 기분과

괜찮은 음악들과 유머

 

- 아쉬운 점

이게.. 공포.. 영화인가..?

오히려 난 좋았지만..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 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철학이든 예술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추가용 별 반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장르영화로 묻어버리기엔
꽤 괜찮은 작품.

공포영화로서 주는 스릴과 긴장감을
기대한 사람에게는 어쩌면 좀 실망스러울 수 있겠다.

옛날 미국 티비쇼 분위기를 잘 살렸고
음악도 클로즈업도 오버하지 않고 적절했다고 본다.

인트로는 설명충스러울 수도 있었는데,

오히려 티비 다큐를 보는 느낌이라 좋았다.



특수효과들만 해결한다면
연극으로도 괜찮겠다.

그나저나 이 진행자
예전 다크나이트 조커 졸개였던가..
괜찮은 배우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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