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읽기

Ready or Not, 레디 오어 낫 2019

영화잔 2024. 3. 10. 19:48

 

 

 

 

얕은 아이디어에 살을 덕지덕지 붙여봐야 영화가 되지는 못한다.

 

 

별점 기준

★★★★★   

명작,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배우고 즐길 부분이 끝없이 많은 영화.

★★★★       

명작이라 하긴 약간 아쉬우나, 충분히 좋은 영화.

한 번쯤 더 보고 싶은 영화들 포함.

★★★             

이 정도면 영화 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재미든 교훈이든 절반 이상의 성공이 있는 영화.

★★                 

영화 본 시간이 다소 아깝다.

조금 더 좋을 여지가 있었던 것도 같고..

★                       

시간 낭비.

(어쩌면 만든 사람들) 인생의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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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용 별 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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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오랜만에 보는 배우들에 대한 반가움.

아쉬운 점: 없음. 

나빴던 점: 이하 설명.

 

졸작.

 

공포영화를 원래 안좋아한다만 특히 질 떨어지는 영화.

 

이유도 설득도 없이 명제 하나만 던지고

피만 튀기고 있으니

 

공포도 긴장감도 없고

허탈한 웃음만이 이어진다.

 

비슷한 짓을 해도

<케빈 인 더 우즈>는

클리셰 뒤틀기에 놀라고

폭소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다만,

이 영화는 여러모로 수준 이하다.

 

배우들의,

특히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의 몸부림에

안타까움이 더 한다.

 

 

+ 아! 시댁과 갈등이 심한 며느리들은 대리만족을 할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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